한돈자조금, 어린이날 기념 ‘패밀리데이’ 개최
한돈자조금, 어린이날 기념 ‘패밀리데이’ 개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3.05.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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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프로모션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FC서울과 맺은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에 따라 지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하고 장내·외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4만여 명(유료 3만7008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한돈자조금은 경기장 내·외부에서 한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특히 한돈 선물세트와 기념품을 제공한 ▲셔플보드게임 ▲한돈 사다리타기 게임 ▲한돈 댄스배틀 등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왼쪽)과 GS스포츠 여은주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왼쪽)과 GS스포츠 여은주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FC서울 홈경기마다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돈 스카이펍’은 기존 한돈 꿔바로우와 한돈 소시지에 더해 ‘한돈 데리야끼 훈제 삼겹살’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카이펍은 추후에도 다양한 한돈 메뉴를 제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시그니처 메뉴인 ‘돈맥(한돈+맥주)’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한돈 패밀리데이’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에스코트키즈, 매치볼키즈와 함께 손세희 위원장이 경기 전 시축자로 나서 관중들의 열기를 더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현장 이벤트를 즐기는 관람객 모습.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현장 이벤트를 즐기는 관람객 모습.

손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FC서울과 함께 소비자에게 한돈을 알리고, 오감이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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