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公, 개인정보 관리 최고등급 달성
서울농수산公, 개인정보 관리 최고등급 달성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5.12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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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개 공공기관 대상 법적 의무사항 이행 평가
시스템 개선, 솔루션 도입 등 보호 캠페인 추진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서울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개인정보처리자로서 준수하여야 할 법령·고시 등 법적 의무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왔으며,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도입 등의 보호조치는 물론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진단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문영표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노출되지 않도록 각종 정보보호 시스템 개선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 의식 함양에 힘써 개인정보가 더욱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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