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재단, CJ프레시웨이와 단체급식인력 창출 협약
경기일자리재단, CJ프레시웨이와 단체급식인력 창출 협약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5.19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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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단체급식업체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 위한 노력 약속
조리종사자 구직 발굴, 조리원 양성, 현역장병 구직설명회 등 논의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채이배)이 지난 18일 재단 본부에서 CJ프레시웨이(대표자 정성필)와 ‘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와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해 각각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CJ프레시웨이는 18일 ‘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단체급식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재단은 최신 산업동향을 기반으로 현장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과 직업상담을 위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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