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보양식, 휴게소-이색 면 요리, 워터파크-이집트 컨셉요리
“계절별, 공간별 이색 먹거리 지속 개발 위해 노력” 밝혀
“계절별, 공간별 이색 먹거리 지속 개발 위해 노력” 밝혀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전국 주요 골프장과 휴게소, 워터파크 식음시설에서 여름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이용객의 원기 회복을 돕는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보양 장어 무침, 명품 갈비 금계탕, 돌문어 해초 비빔면 등 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 3종을 출시했다. 보양 장어 무침은 반건조 장어와 채소를 특제 소스로 버무렸다. 갈비금계탕은 소갈비와 닭 장각을 넣고 우려낸 육수에 누룽지를 함께 곁들였다.
휴게소, 공항 등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서는 ‘시원한 여름의 맛’을 주제로 면 요리가 있다. ‘얼음골 칡 물·비빔냉면’, ‘얼음골 물·비빔막국수’를 비롯해 냉·비빔 닭 메밀면, 모둠쟁반 냉모밀 등 여름 별미가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무더위 속 입맛을 돋우는 여름철 보양식과 시원한 별미는 물론, 워터파크의 고유 콘셉트를 살린 맞춤 신메뉴를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맛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공간별 이색 먹거리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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