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우리 바다와 수산물 알린다
안전한 우리 바다와 수산물 알린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3.07.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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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급식업계에 수산물 안전 관련 간담회 개최
민·관이 함께 수산물 안전 점검하고 건의사항도 청취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는 4일 서울비즈센터에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급식업계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물 안전을 홍보하고, 안전한 수산물 급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식약처를 비롯해 수협중앙회,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공공급식통합플랫폼, 대한영영사협회와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푸드머스, 아워홈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조승환 장관은 수산물을 공급하는 주요 급식업계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공급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우리 수산물에 대한 해수부의 안전관리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면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 공급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우리 바다, 우리 식탁,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더욱 꼼꼼하게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면서 급식업계와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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