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해 피해 지역에 임직원 성금 1억 원 기부
대상㈜, 수해 피해 지역에 임직원 성금 1억 원 기부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8.01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과 매칭그랜트 기금 더해 성금 마련
경북 예천군에는 캔김치, 컵쌀국수 등 간편식 8000여 개 지원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대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대상(주) CI
대상(주) CI

대상㈜은 앞서 지난 7월 경북 예천군의 수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종가 캔김치, 컵쌀국수, 컵누룽지, 고구마츄 등 8000여 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국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긴급재난재해 구호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