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음원 듣고 그림으로 표현하기
올해부터 일반인 온라인 평가 기준 신설, “보다 공정하게”
올해부터 일반인 온라인 평가 기준 신설, “보다 공정하게”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시흥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시흥시센터)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그리는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개발한 “음식물 쓰레기 Green Light!” 음원을 활용하는 ‘그리는 뮤직비디오 공모전’이다.
어린이들은 음원을 반복적으로 듣고 직접 그림을 그려보면서 자연스럽게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및 음식물 쓰레기 감소의 필요성을 배우게 된다.
시흥시센터는 올해 공모전부터는 심사내용에 ‘일반인 대상 온라인 평가’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강현주 센터장은 “‘그리는 뮤직 비디오 공모전’을 통해 센터의 모든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환경 문제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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