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완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 이하 완도군센터)는 지난 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초랑 미초랑 함께하는 튼튼이 몸짱교실’을 실시했다.

‘튼튼이 몸짱교실’은 완도센터가 매년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만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의 주제는 ‘올바른 당 섭취’였다. 완도군센터는 ▲내 몸 알아보기 ▲똑똑한 장보기 ▲알록달록 과일찹쌀떡 만들기 ▲깨끗한 내 치아 지키기 ▲슬기로운 튼튼이 생활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완도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튼튼이 몸짱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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