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숙, 이하 경주시센터)가 지난 17일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경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돌봄터 등의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캠프를 열었다.

‘B.T.S 캠프’(Better Therapy for Sports & Health)로 이름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주시 관내 4개소 지역아동센터와 1개소 돌봄터에서 8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미니 운동회(신체활동) △에코백 꾸미기(체험) △영양교육(건강한 간식과 영양표시제) 및 △골든벨 퀴즈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골든벨 퀴즈에 가장 큰 호응을 보였으며 최후의 2인(동방지역아동센터, 도담현곡지역아동센터)에게 특별 상품이 전달되었다.

이인숙 센터장은 “경주시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과 위생, 영양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라며 “경주시 센터의 업무에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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