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 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참여 당부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이 지난 30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오뚜기의 대풍공장을 찾아 즉석밥, 케첩, 마요네즈 등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K-푸드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도 50년 넘게 최고 자리를 지켜온 ㈜오뚜기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프리미엄화 및 포장․디자인 개발 등 상품 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글로벌 소비트렌드를 겨냥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K-푸드 위상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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