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혜원, 이하 안양시센터)는 지난 9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5회 안양시 보육박람회’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보육박람회는 어린이·학부모와 교사들 간의 친밀감 및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학부모에게 보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마련한 행사로, 체험·만들기·놀이 부스 외 6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됐다.

안양시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한 룰렛 퀴즈, 채소·과일무늬 부채 만들기, 왕관 만들기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탄탄특공대와 함께하는 탄소 줄이기 그림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혜원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육의 중요성을 돌아보고, 많은 보육인들에게 자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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