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 이하 광주교육청)이 13일 광주교육청 상황실에서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1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광주교육청이 청렴도 개선을 위해 구성한 청렴정책추진단의 올해 세 번째 회의로, ▲2023년 고위공직자 청렴도 자체 평가 공유 ▲분기별 부패취약 분야 청렴도 향상 이행 상황 ▲의견 수렴 협의체 운영 등을 점검했다. 

또한 부패취약 분야로 지정된 공사·계약·학교급식·현장학습·방과후학교·운동부 업무 등의 주무 부서가 올해 추진한 분야별 주요 개선 실적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이 교육감은 “올해 청렴 종합계획에 따라 남은 기간 부서장을 중심으로 솔선수범해 교육청의 청렴정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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