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경찰의 날(10월 21일)’을 앞둔 지난 18일 서울지방경찰청(청장 , 이하 서울경찰청)을 찾아 특식 제공과 함께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아워홈은 서울경찰청 근무 대원과 협력업체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식과 이색 간식을 제공했다. 특히 고강도 활동이 많은 경찰이라는 직군 특성을 고려해 영양가가 높은 메뉴로 구성했다.

특식 메뉴는 최상급 소고기 부채살을 이용한 스테이크와 크런치 웨지(양념 반달형 감자), 감자튀김, 단호박 샐러드, 구운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구성된 정식을 제공했다. 또한 경찰관들이 각자 원하는 만큼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자율배식 형태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경찰관들이 간식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 내 정원에 푸드트럭존도 구성해 운영했다. 푸드트럭에서는 아이스크림&츄러스 세트, 컵과일, 컵팝콘, 구움과자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상현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준비한 행사이긴 하지만,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등 ‘맛있는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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