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센터, 영·유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교육부스 운영
어린이 편식 행동 개선 및 필수 섭취 식품 인식에 도움
어린이 편식 행동 개선 및 필수 섭취 식품 인식에 도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 이하 시흥시센터)가 지난 18일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2023년 영·유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편식예방 교육부스를 운영했다.
시흥시센터는 교육부스에서 아이들이 식품구성자전거에 다양한 식품군 스티커를 직접 붙여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스스로 자신만의 식판에 담을 음식을 붙여봄으로써 다양한 메뉴와 필수 섭취 식품들을 직접 인식하도록 돕는 등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은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시흥시센터는 어린이 편식 행동 개선을 위해 다양한 편식교육 특화 사업을 개발하고, 아이들의 영양·건강 관리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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