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식단, 건강 관리 기대감 '쑥쑥'
지중해 식단, 건강 관리 기대감 '쑥쑥'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3.10.30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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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저당식 지중해 식단 50종 개발
통곡물·올리브유 등 지중해 대표 식재료 활용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최근 젊은층 당뇨병 환자가 10년 전과 비교해 74%나 증가한 가운데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가 저당식인 지중해 식단 50종을 개발해 구내식당에서 선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30대 당뇨 및 고혈압 환자의 10년간 누적 증가율은 ▲당뇨 환자가 2012년 7만5868명에서 2022년 13만1846명 ▲고혈압 환자는 2012년 15만4160명에서 2022년 22만3779명으로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가 개발한 저당식 지중해 식단.
삼성웰스토리가 개발한 저당식 지중해 식단.

이에 따라 삼성웰스토리는 당뇨 , 고혈압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질환자뿐만 아니라 건강·체중 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상시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에서 지중해 저당 식단을 제공한다.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충족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건강을 케어 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 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중해 식단은 귀리보리, 렌틸콩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과 올리브유, 견과류 등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지중해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건강식이다. 삼성웰스토리가 개발한 지중해 식단 50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저당류 기준에 맞춰 전 메뉴의 당 함량을 100g당 5g 미만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삼성웰스토리 연구개발 전문조직인 R&D센터는 식사의 풍미를 높여주는 그리스식 대표 소스인 차지키 소스를 적용하고, 단백질·탄수화물·식이섬유 등 영양소의 균형에 맞춰 식단을 개발했다.

대표 메뉴는 발사믹 보코치니 샐러드, 바질 치즈 꼰낄리에 파스타, 강황오트밀 샐러드 등으로 구내식당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지중해 식단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관계자는 "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식사만으로도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2013년에 저염식단을 개발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건강식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최근 젊은 층 당뇨 등의 질환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저당식을 포함한 케어 식단을 지속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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