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센터, 신규 조리원·급식 담당교사 대상 교육
어린이급식소 위생과 안전·영양 관리 등 전반 다뤄
어린이급식소 위생과 안전·영양 관리 등 전반 다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성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성균, 이하 성동구센터)가 지난달 27일 2023년 특화사업 '위생·영양 Level Up'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은 급식소 담당 인력의 교체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급식소 신규 조리원과 급식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영양교육이 이뤄졌으며, 연간 총 4회에 걸쳐 총 21개소 24명의 조리사와 교사가 참여했다.
신성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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