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 동향 공유하는 자리 열려
국내 식품 동향 공유하는 자리 열려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11.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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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협회, 식품산업 동향 공유 및 교류강화 워크숍 열어
식품산업과 농업의 상생발전 통한 식품산업 미래방향성 제시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가 3일 ㈜농심 등 회원사 14개사가 참여하는 ‘2023년도 식품산업 동향 공유 및 교류협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K-스마트팜 기업인 우듬지팜을 견학한 후 농생명분야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농업·식품기업의 동반 상생전략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국식품산업협회가 3일 '2023년도 식품산업 동향 공유 및 교류협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가 3일 '2023년도 식품산업 동향 공유 및 교류협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먼저 세미나에서는 임정빈 서울대 교수가 ‘글로벌 식품시장의 트렌드와 식품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제했고, 최지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가 ‘농업과 식품기업의 동반 상생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참가지들에 관심을 끌었다.

김명철 협회 부회장은 “식품산업 측면에서는 농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스마트팜과 같은 신성장동력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식품산업과 농업의 상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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