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 이하 진흥원)이 지난 25일 유아와 보호자 25가족을 대상으로 제3기 학부모어울림체험교육 ‘우리 가족의 달콤한 이야기’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오감 교육 컵케이크 만들기로 진행된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컵케이크에 생크림을 올려 달콤함을 맛보면서 오감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보호자와는 요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다.

오감 체험 교육 후에는 진흥원의 생각마을, 지구마을, 예술마을, 울산마을, 바깥마을 등 다양한 체험 시설에서 놀이활동과 함께 인형극을 관람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유아기의 섬세한 오감 능력 발달은 유아의 성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진흥원은 유아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활동 체험을 유아에게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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