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직장인 작가, 모두 모여라"
"국내외 직장인 작가, 모두 모여라"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3.12.12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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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제9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 공모
내년 2월 29일까지 단편소설, 시, 수필, 웹소설 접수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투데이신문이 국내외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제9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투데이신문사, 한국문화콘텐츠21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한다.

2024년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포스터.
2024년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포스터.

모집 부문은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시(3편),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웹소설(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이다. 상금으로는 단편소설 300만 원, 웹소설 200만 원, 시·수필은 각각 150만 원이 제공된다.

자격은 현재 직장인으로 근무하고 있어야 하고 과거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다른 매체에 중복 응모하거나 기성작가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또한 이미 신문·잡지 등을 통해 등단한 작가는 응모할 수 없다.

응모 시에는 응모자의 약력과 현재 직업을 구체적으로 명기해야 하며, 출생 연도와 연락처(주소·전화·이메일), 그리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기재해야 한다. 만약 약력과 직업이 다른 경우도 당선이 취소된다.

응모 작품은 A4용지(글자 크기 11포인트)로 출력한 원고에 한해 2부를 우편으로 접수하며, 전자우편으로는 응모할 수 없다. 접수 시 봉투 겉면에는 '2024년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부문(명) 응모작'이라고 명기해야 하고, 응모원고는 반환되지 않는다.

당선작은 한국문화콘텐츠21에서 위촉한 예심·본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당선된 신인 작가는 기성 문인으로 우대는 물론 창작활동을 지원과 함께 투데이신문에 게재된다.

2024년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접수처는 한국문화콘텐츠21 사무국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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