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ESG경영 성과 점검과 2024년 추진 방향 논의
ESG 경영 전략과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의견 개진
ESG 경영 전략과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의견 개진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새해 첫 ‘ESG경영 CEO자문위원회(이하 ESG자문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점검과 함께 2024년 중점추진방향을 논의했다.
aT는 지난 2021년 ESG경영 선포 후 ESG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ESG자문위원회에는 학계, 국제기구,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지난해 aT의 ESG경영 노력과 성과를 비롯해 전년도 자문 의견의 실제 반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ESG경영 전략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방안 ▲변화된 환경에 따른 ESG 운영 내실화 방안 등 2024년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김춘진 사장은 “4년 차를 맞이한 이 소통의 자리가 농수산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논의하는 ESG경영의 실천이자 본질이라 생각한다”며 “여러 전문가 의견을 경청해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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