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예정자 인생설계, 교육청이 돕는다
퇴직예정자 인생설계, 교육청이 돕는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4.01.19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교육연수원, 퇴직예정자 대상 1월·2월 두 차례 연수
은퇴 후 인생설계와 재취업 위한 이미지 메이킹 과정 등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이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기(1월 23일~25일)와 2기(2월 20일~22일)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2024년에 퇴직 예정을 앞둔 교육공무직원 전체직종이 대상으로 1기 80명, 2기 84명 등 총 16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 내용은 '60+ 인생설계' '새로운 인생설계와 재무관리' 등을 편성해 은퇴 후 인생 설계를 돕고, '퇴직 후 사기범죄 예방과 대응법' '합격! 하는 취업 서류 작성법' '호감도를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 과정'은 재취업을 돕는다. 

이상호 원장은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이후 재취업이나 창업 또는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