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센터, 노인 식생활 위해 지역 기관들과 '맞손'
광주 서구센터, 노인 식생활 위해 지역 기관들과 '맞손'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4.01.21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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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 및 장로교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파트너십 맺고 지역 노인 식생활 문화 향상에 다각적 협력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서구센터)는 지난 19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 광주서구지회(지회장 이희주, 이하 광주서구지회) 및 한국장로교복지재단 광주지부(지부장 김지수, 이하 광주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센터와 광주서구지회, 광주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공동체의 안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 서구센터가 지역내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센터가 광주서구지회 및 광주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세 기관은 앞으로 광주 서구 노인을 대상으로 식생활 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며, 전문인력을 운용해 이용자의 위생 및 영양 개선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허영란 서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급식 안전공동체 문화와 노년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며 "한마음 한 뜻으로 관계기관들과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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