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신설 2개 학교 준공식 가져
충주지역 신설 2개 학교 준공식 가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1.09.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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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지역 신설 2개 학교가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1일 준공식을 한 충주여자중학교(교장 김대연) 다목적교실 ‘목련관’은 공사비 26억 2천만원, 연면적 784㎡에 달하며 지상 1층에는 36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급식실이 들어서며, 지상 2층에는 강당을 비롯해 관리실, 샤워실, 화장실, 탈의실, 휴게실 등의 복지시설을 갖췄다.

목련관은 전교생과 교직원의 공모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충주여중 교화 목련에서 따온 명칭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충주 달천초등학교(교장 한미자) 다목적교실(달천마루) 준공식도 이날 오전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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