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서구센터)가 지난 27일 광주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맞춤 '질환별 영양관리'를 주제로 시설장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서구센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곳의 시설장 및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참여했다.

서구센터는 화순전남대병원 영양팀장을 초빙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질환에 따른 영양관리 등 질환별 영양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허영란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더 적합한 영양 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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