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전남 쌀 10대 브랜드 중 하나인 '녹차미인 보성 쌀'이 3년 연속 우수농산물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보성군은 2006년부터 수입쌀 시판에 맞서 세계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고자 보성읍 일대에 녹차미인 보성쌀 명품단지 101ha를 조성, 토양 정밀검정을 통한 시비처방과 현장기술 지도를 하고 있으며 품종도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호평벼를 선택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인증획득을 계기로 보성쌀 생산단지가 우수농산물 생산지로 자리 매김 하고 소비자의 신뢰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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