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1인 분량 : 쌀(30), 우엉(10), 쇠고기(10), 청피망(3), 당근(4), 김밥김 1/4장, 소금(0.1), 진간장(1.5), 올리고당(1), 참기름(0.5), 후춧가루(0.01), 참깨(0.3), 식용유(1)10인 분량 : 쌀 1Kg, 우엉 1Kg, 쇠고기 1팩, 청피망 1개, 당근 1개, 김밥김 1봉, 소금 조금, 진간장 조금, 올리고당 조금, 참기름 조금, 후춧가루 조금, 참깨 조금, 식용유 조금▶조리도구인원당 각 1개 : 일회용 접시, 볼, 일회용 장갑▶요리 활동복인원당 각 1개 : 앞치마, 머릿수건★ 활동해

선정 이유-세계 5대 슈퍼푸드인 렌틸콩을 넣어 양질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단체급식 조리 시 주의점 -채소가 너무 익어 뭉그러지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하고, 생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여야 분리가 되지 않는다. ▶ 조리과정 1. 준비 과정 - 캐슈너트는 굵게 갈아 놓는다. - 카레분은 물에 풀어 놓는다.2. 렌틸콩은 깨끗이 씻어 15분 정도 삶아준다.3. 당근, 감자, 양파, 청피망은 사방 1.5cm, 닭고기는 2cm 크기로 자른다. 4.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닭살을 볶는다.5. 양파, 감자, 당근을 소금, 후추

마을잔치 때 모두가 어울려 기쁨을 나누며 먹었던 호사스러운 음식이 잔치국수다.삶아 건진 국수에 맑은 장국을 부어내는 국수 요리는 요즘이야 손쉽게 접하고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예전에는 쉽게 맛보기 힘든 귀한 음식으로 대접을 받았다. 국수가 잔칫집의 대표 음식이 된 것은 긴 면발이 ‘장수’의 뜻을 담고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지만 귀한 밀가루로 만들기 때문이기도 했다.■ 결혼식에는 잔치국수잔치국수는 예전부터 마을 잔치의 대표 음식으로 쓰인 손님 접대용 음식이었다. 특히 결혼식 날에는 꼭 국수를 대접했는데 신랑, 신부의 인연이 오래도록

육개장은 삼계탕이나 민어와 함께 손꼽히는 여름철 스태미나 음식이다. 고추기름이 빨갛게 뜬 국물에 밥을 말아 땀 흘려가며 한 그릇 비우고 나면, 속이 후련해지고 든든해지는 까닭에 예로부터 원기회복을 위해 즐겨 먹었다.■ 지치기 쉬운 여름철 온몸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는 육개장 육개장은 대표적인 ‘이열치열’ 음식이다. 고기를 푹 고아서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만든 음식이므로 위에 부담이 적고, 얼큰하게 끓인 까닭에 입맛을 자극해 더위에 지친 식욕을 돌려 놓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육개장은 원래 서울의 향토음식이었다. 1930년대 초 처음으

bob_zzuni구름요거트만들면서도 귀엽다고 귀엽다고,은근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뿌듯!요거트 위에 구름을 그려놨더니 퀄리티 완성#급식후식 #남다른급식의후식 #구름요거트 #구름스무디그냥 요거트로 제공해도 되는데… 고난위도 기술을 발휘해 구름요거트를 완성!급식 이용객들은 급식시간이 가장 행복하겠지만, 영양선생님들의 스트레스가 내심 걱정됩니다. middle_nutri버블티 600개 완성 애들이 너무 잘 먹어 주었다.요즘 가장 핫한 흑당버블티가 급식에서 후식으로 #흑당버블티 #버블티 #흑당이즈뭔들 #최애음료영양, 칼로리는 기본 절기, 기념

jungsoomin7김치전과 불고기의 만남 #불고기김치전김치전 위에 불고기 올려뒤집는 순간! 모양 흐트러져서결국 전 익힌 후 고기 올려 오븐행~~집에 오징어젓갈이 남아있다면 찬밥넣고 볶아보세요!!#맛보장 #오징어젓갈볶음밥 #최애메뉴 #탄생 모두가 좋아하는 김치전과 불고기. 두가지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이 메뉴. 영양선생님들의 기발한 믹스매치 스킬에 깜놀~~ nutri_jeon.5111월 석식 메-에-뉴!밥으로 만든 스카치에그.재사용밥아니니 오해하지 말기~ #저단가메뉴 #고기대신 #계란튀김 #케찹을뿌려볼까 어떤 메뉴라도 건강을 놓

jyeong_0820또띠아로 명동크레페 따라하기~맛의 비법은 누텔라#누텔라크레페 #바나나크레페 #안성맛집소문난 메뉴를 과감하게 급식에 적용하기! 급식만족도를 위해 시도하지만 우리 영양선생님들은 칼로리까지 고민해서 급식에 반영한다는 사실! 알라나 몰라~ nutri.better30g짜리 판케이크 완제 항상 내 성에 안찼는데...수제로 만드니 재로도 맘껏, 단가도 내리고, 맛도 최고!#수제오레오브라우니메뉴 걱정 못지않은 후식 걱정… 고급진 카페에서 팔 것 같은 수제오레오브라우니.급식소마다 오븐사양이 다르니까 실험조리는 필수예요~ ^^

같은 돼지고기지만 살코기와는 씹히는 맛이 전혀 다른 것이 족발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새우젓 국물을 찍어 상추에 싸 먹는 족발 한 점은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안주이며, 사시사철 출출한 저녁이면 생각나는 각별한 먹을거리다.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족발 특유의 맛은 껍질과 관절 내의 연골을 구성하고 있는 젤라틴 덕분이다. ■ 쫄깃쫄깃 구수한 맛 족발하면 누구나 서울의 장충동을 떠올린다. 40여 년 전부터 하나둘씩 생겨난 족발집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오래됐다는 식당치고 원조를 붙이지 않은 곳이 드물지만 유독 ‘원조’라

▶ 식단 쌀밥, 바지락시금치된장국, 세종돼지갈비찜, 냉이전, 로컬채소샐러드,배추김치, 딸기스무디 [주요 요리별 레시피 및 조리방법]■ 국, 바지락살 시금치된장국 ▲ 재료 - 바지락살 5g, 시금치 30g, 된장 10g, 청양고추 1/12쪽, 다시마 1g, 국멸치 5g, 건새우 2g, 마늘 1/2쪽, 생강 1/2쪽, 재래간장 1/12 1. (육수내기) 멸치와 건새우는 살짝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이며,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 불을 끈다. 2. 시금치는 손질한 후 살짝 데친다. 청양고추는 얇게 썬다. 3. ①의 육수가 완성되

mindy_1004삼각김밥 개당 약 30초 X 280개오늘도 힘이 들고요오 ㅎㅎ하지만 재미있어서 또 하고 싶네~#육체피로 #정신만족 #삼각김밥식수인원이 적은 석식에 시도한 Made By 급식실 삼각김밥. 김밥은 엄마들도 사서 먹이는 메뉴. 그냥 김밥도 아니고 삼각김밥까지 만드는 급식이 세상 어느 나라에 있을까요? jungsoomin071학년 1명, 2학년 2명 알레르기 학생이 있다.교육부에서 제외식을 하라고 하지만...빈 식판 들고가는 아이들을 보면 맘이 안 편해서 오지랖^^;#삼치무스비 #학교급식 #알레르기학생용삼치와 단무지로 만

■선정 이유‘짐을 짊어지다’라는 의미가 있는 탄탄면은 면 장수가 한쪽에는 국수를 한쪽에는 소스, 부재료를 담아 팔던 것에서 유래한 사천지방의 대표적인 요리이다. 고추기름에 다양한 재료를 볶아 땅콩 고명, 육수, 면과 같이 먹기 때문에 고소하고 얼큰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다. 중국의 대표적인 장류 중 하나인 두반장은 우리나라의 고추장 같은 발효장으로 콩을 발효해 만들기 때문에 풍부한 식이섬유소를 포함하고, 발효에 따른 아연, 철 성분 등의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탄탄면에서는 돼지고기와 같이 조리를 함으로써 부

입에 불이 난 듯 울면서 먹었지만 돌아서면 다시 먹고 싶어지는 알다가도 모를 묘한 요리가 낙지볶음이다. 낙지 한 마리가 인삼 한 근과 맞먹는다고 할 정도로 낙지는 잘 알려진 스태미나 식품이다. 낙지볶음은 멸치나 바지락 국물에 낙지와 대파, 양파, 풋고추, 붉은 고추 등을 썰어 넣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설탕, 진간장, 고추장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넣어 볶아낸 음식이다.■ 서울 무교동 낙지골목의 전설 무교동 낙지는 1965년에 탄생했다. 박무순 할머니는 ‘무교동 낙지’로 불리는 낙지볶음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낙지가 싸고 흔했던 시

맛과 영양 면에서 다른 해산물을 압도하는 전복을 넣어 끓인 전복죽은 죽의 황제라 부를 만하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이 강장제로 애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전복은 워낙 귀하다 보니 실제로도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았던 식품이라고 한다. 양식 전복이 흔해진 요즘도 몸이 허하다고 느끼거나 가족 중에 환자가 생기면 큰맘 먹고 준비하는 음식이 바로 전복죽이다.■ 영양 만점의 건강 보양식, 전복죽 미역과 다시마 등 해초를 뜯어 먹고 사는 전복은 ‘바다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고 있는 식품이다. 전복은 단백질과 비타민 외에

■선정 이유 깐풍기는 ‘마르게 볶아낸 닭고기’요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새콤달콤한 소스와 더불어 학생들이 좋아하는 중국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소화가 쉬워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단백질 급원이 됩니다. 닭고기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의 리놀렌산은 다양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깐풍 소스의 새콤달콤한 맛이 닭고기의 식감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급식메뉴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단체급식 조리 시 주의점 닭고기를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충분히 절여

▶ 식단 쌀밥, 골동반, 냉이장국, 삼광가래떡치즈구이, 다시마메밀전, 배추김치, 수제식혜 [주요 요리별 레시피 및 조리방법]■ 밥, 골동반 ▲ 재료 - 한우 33g, 숙주 33g, 취나물 33g, 표고버섯 33g, 당근 33g, 양파 33g, 고사리 33g, 건파래 17g, 식용유, 간장, 식염, 설탕, 대파, 마늘, 참기름, 참깨 조금씩 [양념장] 고추장 33g, 사과 17g, 사이다, 설탕 조금씩 1. 숙주는 살짝 데치고, 취나물은 부드럽게 삶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 후 식염, 참기름으로 무쳐준다. 2. 한우는 우둔살 불

@ggyuleat은근 손 많이 가서 너무 힘들었다...맛은 한 번 먹어본 뿌링클 맛이랑 똑같았다.주말동안은 요양각...#아워홈 #소떡소떡 #뿌링클 #먹스타그램진화하는 소떡소떡! 뿌링클 가루를 뿌려 또 한 번 신메뉴로 등극했네요.여튼 인기많은 메뉴의 필수 레시피는 ‘정성’이네요. @jungsoomin07교육부에서 맨날 끓여라! 삶아라! 쪼려라! 하니...산업체 있을 때보다 소심해짐.비트는 끓이면 색이 죽는거 알지만...#메추리알물들이기 #학교급식 #초딩입맛 #초딩반찬주어진 조리시간 3시간! 비트에 물들지 않을 것 같은 메추리알을 위해

시골집 담장 위에 탐스럽게 걸려 있는 호박은 푸짐하고 든든한 영양식 중의 영양식이다. 애호박과 늙은 호박 모두 죽을 끓이지만 호박죽이라고 하면 주로 늙은 호박으로 끓인 죽을 말한다. 호박죽은 달짝지근하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과 고운 색깔이 눈과 혀를 즐겁게 한다. 입맛을 돋우는 전식이나 식사를 마무리하는 후식으로 모두 인기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넝쿨째 굴러들어온 복, 호박호박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1592년) 이후라고 알려져 있다. 옛날에는 밭을 따로 두지 않고 집집마다 담장이나 텃밭에 호박을 키웠다. 열매

신선로는 원래 궁중에서 먹었던 음식이다.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그릇도 흔하지 않아 궁중에서는 연회 때, 서민들은 잔치 때만 만들어 먹었다. 맛이 좋아 입을 즐겁게 한다는 뜻에서 열구자탕(悅口資湯)이라고 불렸을 만큼 호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쇠고기, 간, 천엽, 돼지고기, 꿩, 닭, 전복, 해삼, 숭어 등 약 25가지 종류의 고급 재료가 들어간다.■ 전국을 방랑한 정희량의 신선로 『조선요리학』에 기록된 신선로의 유래는 조선시대 연산군(1476~1506)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문에 능하고 음양학에 밝은 정희량이라는 사람은 스스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