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쌀’ 국무총리상 수상
‘생거진천 쌀’ 국무총리상 수상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12.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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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된 생거진천쌀이 12회 전국 쌀 대축제 및 우수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 쌀 전업농연합회 주최로 열린 대회에서 채만병(54.이월면 쌀 전업농 회장) 씨의 생거진천쌀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품위와 식미, 품종순도 등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에 선정됐고 2007년에는 농림부 ‘러브米’ 마크를 획득한 생거진천쌀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쌀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군은 명품 생거진천쌀 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토양에 맞는 친환경맞춤비료를 제조, 농가에 공급하고 항공방제를 통한 기능성 제재 살포, 친환경 추청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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