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깍두기, 차차야 샐러드
아열대 채소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채소를 말하며 주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재배되고 소비되던 작물이다. 우리나라 기후가 온난화되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아열대 채소가 재배되고 있다.
파파야 깍두기
▶재료 및 분량
파파야 500g, 절임용 꽃소금 5큰술, 모로헤이야 잎 100g, 양파 150g,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½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4큰술, 멸치액젓 3큰술, 새우젓 1½큰술, 꽃소금 1큰술, 참깨 1큰술 밀가루풀 밀가루 2큰술, 물 10큰술
▶만드는 방법
2. 절인 파파야를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3. 모로헤이야 잎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4. 밀가루와 물을 섞어 냄비에 끓여 풀을 쑤어 식힌다.
5. 양파와 마늘, 생강은 블렌더에 간다.
6. ⑤의 재료에 고춧가루, 설탕, 멸치액젓, 새우젓, 꽃소금, 밀가루풀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7. 양념에 파파야, 모로헤이야, 참깨를 넣어 모두 섞는다.
파파야 샐러드
▶재료 및 분량
캐슈넛 또는 땅콩 굵게 다진 것 60g, 파파야 1kg, 고수 40g, 민트 40g, 붉은 고추 1개, 샬롯 100g 소스 라임(레몬) 주스 2큰술, 설탕 4작은술, 피쉬 소스 4작은술, 식용유 1큰술, 칠리소스 또는 핫소스¼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캐슈넛 또는 땅콩을 8분간 중불에서 볶아 식힌 후 다진다.
2. 덜 숙성된 파파야의 껍질을 벗기고 굵게 채 썬다.
3. 고수와 민트를 잘게 다진다.
4. 붉은 고추와 샬롯은 얇게 채 썬다.
5. 소스는 모두 섞는다.
7. 먹기 전에 캐슈넛(또는 땅콩)과 고수로 장식하여 접시에 담는다.
야자 (Coconut)
코코스 야자의 열매로 즙은 음료로 마시며 열매 안쪽 젤리처럼 생긴 과육은 과자재료나 술안주에 사용되고 코코아 밀크는 커리나 수프 재료로 사용된다. 코코넛 기름은 각종 요리의 소스 재료와 식물성 유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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