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 지원한다
aT, 농식품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 지원한다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7.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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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컨벤션공간, 전문가 컨설팅 등 제공
농식품 청년 창업공간 현판식에 참여한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aT 기업지원센터 센터장(왼쪽에서 네 번째)
농식품 청년 창업공간 현판식에 참여한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aT 기업지원센터 센터장(왼쪽에서 네 번째)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농식품 청년 창업자들에게 aT센터 내 사무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aT는 지난달 선정한 창업준비팀인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플랫폼 개발 준비업체 ‘키큰농부’와 차(Tea)를 큐레이션해 정기 배송 서비스를 개발 중인 ‘다도레’는 aT센터의 창업공간과 컨벤션공간,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지하 1층 북카페 내 약 50㎡규모의 사무 공간 2개소와 함께 책상·의자·컴퓨터 등 사무기기가 지원된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aT의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사무실로 제공된다”며 “농식품 전시박람회와 비즈니스라운지, 스마트 스튜디오 등을 활용해 청년 농식품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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