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유통 예정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병원, 복지관 등의 요양 시설에서 간편하게 제공이 가능한 B2B용 드레싱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 상품 모두 소단량으로 샐러드 메뉴가 포함된 도시락이나 단체급식 구성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또 쉽게 찢을 수 있도록 커팅 선을 낸 ‘이지컷(EASY CUT)’ 기술을 포장재에 적용해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 개봉이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업소용(B2B) 소스류는 단체급식 점포 등의 업소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주로 대용량 상품을 선호해왔으나, 최근에는 고객에게 바로 제공이 가능한 소단량 상품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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