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새싹이, 손잡고 영양 탐험을 떠나다'
'태양이·새싹이, 손잡고 영양 탐험을 떠나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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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린이급식센터, 어린이 200여명 대상 편식습관 고치기 교육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센터 체험실에서 관내 10개소 어린이집·유치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태양이 새싹이와 함께하는 영양탐험대' 프로그램(사진)을 운영했다.

이번 ‘영양탐험대’는 편식율이 높은 식재료 3가지(해조류·콩·버섯)를 선정, 동일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감놀이를 통해 식재료와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연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채소퍼즐과 버섯 키우기 키트를 제공했다.

노 센터장은 “전남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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