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의 질 제고, 인력부터 올바로 정비돼야”
“학교급식의 질 제고, 인력부터 올바로 정비돼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9.06 16:4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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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향희 2010-11-22 09:41:16
그건 비애의 시작입니다.조리원들과 급여차이는 몇천원밖에 나지 않습니다.그러나 책임져야 할 일은 교장 선생님 다음으로 많은게 현실입니다. 기냥 비 정규직이면 비정규대우만 해주면 되는데 책임은 왜 주어지나요? 책임을 주려면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식중독을 내도 원인이 되는 조리원은 책임이 없고 영양사는 관리소홀못했다고 처벌 받는 현실입니다. 힘없고 백없고..책임은 많은것이 비정규직 영양사지요

이상미 2010-09-07 17:59:46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대가를 받는건 당연한 이치겠지요..
갈수록 일은 힘들어 지고 그만큼의 대가는 없고 정말 힘 빠집니다..

이인의 2010-09-07 16:08:45
항상 학교회계직영양사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애쓰신 보람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경옥 2010-09-07 11:23:55
정규직과 다르지 않게 일을 합니다. 대학4년 다니고 10년째 일해도 호봉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연봉 1720만원정도입니다. 대졸 초봉 임금도 이보다 많지 않는지요...초과 근무를 해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처우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65일이란 이유로 방학때 아파서 근무하지 않을경우 급여도 나오지 않습니다.

영양사 2010-09-07 11:16:24
산업체를 등지고 영양교사라는 꿈을 가지고 학교회계직으로 들어왔는데..
임금은 몇년째 동결이고 교직이수를 위해 월100여만원 남짓한 돈으로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이 과정을 밟고 있으며
느는것은 빚과 깜깜한 미래에 대한 불안...
같은 일을 하면서 그들의 1/3도 못받는 임금.. 학교의 처우..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