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어린이급식센터, ‘콩은 내친구’ 사생대회 개최
부안군어린이급식센터, ‘콩은 내친구’ 사생대회 개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9.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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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만든 음식 먹는 모습 등 그려 제출…오는 15일까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부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 이하 부안군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콩은 내 친구’라는 주제로 사생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이 콩을 재료로 한 음식이나, 콩을 먹는 모습 등을 활동북에 그려 해당 어린이집・유치원에 제출하면, 부안군센터에서 수집, 평가를 실시한다.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부상(어린이 안전우산)이 주어지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강화로 각 소속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보내 시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안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의 편식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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