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어린이급식센터, ‘콩아 친구하자!’ 비대면 영양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양주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센터장 김정연, 이하 양주시센터)는 다음달 13일까지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을 위한 비대면 영양교육 ‘콩아 친구하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센터는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급식소 200개소에 등록된 총 4000여 명의 만 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콩아 친구하자’와 강낭콩 키트, 활동지를 제공한다.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활용해 강낭콩을 직접 심으며 다양한 콩의 종류를 배우고 콩을 먹는 식습관을 기르는 등 체험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양주시센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 대상 비대면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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