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어린이급식센터, ‘24시 KIDS TV’ 특화사업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이하 안양시센터)가 지속적인 어린이들의 식습관 정립과 위생·안전 및 영양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24시 KIDS TV’ 2차 이벤트를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위생·안전 및 영양 콘텐츠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하고 가정 및 어린이급식소에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피재은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언택트 시대(Untact)에 맞는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급식소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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