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올해 첫 학교급식위원회 개최
대전교육청, 올해 첫 학교급식위원회 개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1.02.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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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학교급식 기본계획’ 심의 후 의견수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안) 심의를 위해 올해 첫 학교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는 급식분야의 전문가인 대학교수, 대전시 공무원, 학부모, 학교장 및 시민단체 대표 등 1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심의했으며 급식운영 내실화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2021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비 단가를 평균 6% 이상 인상된 금액으로 반영했다.

대전교육청 홍민식 부교육감은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청렴과 신뢰의 학교급식’이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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