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먹거리로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 목적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지난 24일 아워홈 양산2센터 ‘오키친’에서 조손가정 돕기 비대면 쿠킹클래스 ‘동래한바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 동래구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 동래구 내 120가구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했다.
아워홈 김기철 쉐프가 진행을 맡은 이날 쿠킹클래스에서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을 위해 건강 먹거리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간단한 조리로 만들 수 있는 메뉴인 ‘돼지떡갈비’를 메인 요리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 식재료와 올바른 영양소 섭취 방법 등 영양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과 요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래구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은 포함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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