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과 23일 ‘셰프와 함께 하는 레시피 여행’ 주제로 최신 트렌드 요리 배워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이하 부산교육청)이 오는 22일과 23일 부산진구 한솔요리학원 부산점에서 학교급식 조리사와 조리원 80명을 대상으로 ‘셰프와 함께하는 레시피 여행’을 주제로 온라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조리사 및 조리원에게 전문 조리강사로부터 최신 트렌드 요리 20여 가지와 노하우 등을 배움으로써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기호도 높은 채식식단 맛내기 비법, 향토음식 조리실습, 잔반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조리실습 등 위주로 시연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부산교육청 남수정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능동적인 조리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교급식 종사자들이 직무능력을 강화함으로써 학교급식의 맛과 질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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