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첨단 기술로 급식 안전 지킨다
논산시, 첨단 기술로 급식 안전 지킨다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2.09.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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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신규 지원사업’ 대상 선정
공공급식, 로컬푸드 등 생산단계 농산물 검사 강화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필, 이하 논산농기센터)가 지역 푸드플랜 활성화 및 농업현장 안전 뒷받침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2023년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신규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논산농기센터는 향후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최첨단 정밀분석장비가 구비된 기반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논산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 기술 고도화를 통한 농가지원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안전 먹거리 가득한 논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잔류농약을 검사하는 모습.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잔류농약을 검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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