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
충북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2.10.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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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연,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결과 발표
잔류 농약검사·농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 등 실시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 이하 충북보건연)은 올해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충북보건연은 지난 4월부터 충북교육청과 함께 도내 초·중·고교로 공급되는 농수산물 중 52건의 표본을 채취해 검사를 진행했다. 

충북보건연에서 실시한 학교급식 농산물 식자재 검사사진.
충북보건연에서 실시한 학교급식 농산물 식자재 검사사진.

품목별로 농산물 10건, 수산물 42건이다. 충북보건연은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비롯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수산물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52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양승준 충북보건연 보건연구부장은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수산물 급식재료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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