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친환경 학교 텃밭 추진 지속 확대
2021년 93개교보다 늘어난 2022년 159개교 참여 중
2021년 93개교보다 늘어난 2022년 159개교 참여 중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 이하 광주교육청)은 6일 ‘학교 친환경텃밭 가꾸기 사업’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학교 유휴공간 및 텃밭 상자를 조성해 학생들의 작물재배 체험의 기회와 생태 체험학습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159개교(유휴지 39, 상자 120)로 2021년에 비해 유휴지 12개교, 상자 54개교 등 모두 66개교가 늘었다.
안석 광주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은 "기후위기 시대에 학교 텃밭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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