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총 36개소에 현판 및 상품 전달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체크리스트 점수, 특화사업 참여 여부 등 기준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체크리스트 점수, 특화사업 참여 여부 등 기준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혜원, 이하 안양시센터)는 지난해 안양시센터가 진행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한 어린이급식소 36곳을 우수급식소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시센터는 수상 어린이급식소에 직접 방문해 우수급식소 현판 및 상품을 전달했다.

안양시센터는 급식소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체크리스트 점수, 이벤트 및 특화사업 참여 여부 등을 토대로 국공립 16개, 가정 16개, 민간 3개, 지역아동센터 1개 총 36개 급식소를 선정했다.
김혜원 센터장은 “안양시센터와 함께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모든 어린이급식소에 감사드린다”며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통해 급식소 업무의 자긍심을 높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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