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무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성, 이하 무주군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전북 무주 반딧불시장과 무주 공용터미널에서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다중집합장소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음식문화개선사업 안내, 한국인 식생활 지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 등이 진행됐다.

김미성 센터장은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지침을 통해 안전한 설 연휴를 맞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주군민의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다양한 켐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