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성인 및 영·유아 대상 로컬푸드 교육 진행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이 목표” 우리 쌀 교육도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이 목표” 우리 쌀 교육도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주 2회 관내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제시 식생활교육 지원사업 ‘로컬푸드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30일부터는 영·유아 608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리 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은 오는 30일부터 진행된다. 교육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영·유아 608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떡(꽃산병)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쌀의 영양적 가치와 우수성을 교육한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