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격월로 지정·운영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 앞장”
[대한급식신문=손현석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 이하 광주교육청) 시설과가 22일 각종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의 날’ 운영 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열렸으며, 전 직원 32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청탁금지법과 불법찬조금의 진실’이라는 주제의 동영상과 친절 교육 동영상을 각각 시청한 뒤 공사 관리·감독 관련 부패 사례와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교육청 시설과는 이달부터 격월로 ‘청렴의 날’을 지정·운영해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윤정일 광주교육청 시설과장은 “앞으로 일상 속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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