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급식과 영양사’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마련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 이하 영협)가 주최하는 ‘2023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국민영양·K-급식의 동반자, 우리는 영양사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K-급식을 필두로 영양사들이 국민의 영양과 건강을 증진시키고, 미래 보건의료 분야의 핵심적인 인재로 역량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를 내세웠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 실시하며 프로그램은 2일간 5개의 특별강연 및 기조강연과 총 12개의 오프라인 세션, 그리고 온라인 VOD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첫째날인 2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Read the Population, Open the future” : 인구로 미래 희망을 열다 ▲변화는 나의 힘! 영양사여 flexible leader가 되자를 주제로 한 특강 및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각 세션별로 ▲최신 영양정책과 이슈 ▲당뇨병 최신지견 ▲급식관리지원센터 최신 직무 가이드 ▲지속가능한 미래와 영양·식생활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 28일에는 ▲노인의료·돌봄 정책방향 ▲국민영양관리, 영양사의 새로운 도약 ▲Large Language Model Chat GPT : 능력, 한계, 그리고 미래라는 특강이 열린다. 오후에는 ▲레벨업 학교 영양교육 ▲다양한 임상영양치료 ▲영양상담 기법의 모든 것 ▲디지털 헬스케어와 개인 맞춤 영양서비스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