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건·사서·전문상담 등 비교과교사 8명과 '함께차담회' 개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당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당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2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영양교사를 비롯한 비교과교사들과 소통을 위해 '함께차담회'를 진행했다.
이 부총리는 학교 구성원 신뢰회복 지원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함께학교 플랫폼'과 연계한 함께차담회를 다양한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보건·영양·전문상담·사서교사 8명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소통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지금은 학생들의 운동 부족과 건강지표 악화, 식생활의 변화, 사회성 결여, 온라인을 통한 유해정보 노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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