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식중독 문자서비스 개시
인천, 식중독 문자서비스 개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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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9일 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집단급식소 등 집중관리업체 3570개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보지수 문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험 단계부터 경고, 주의, 관심 등 4개 단계로 구분되는 식중독 지수는 기온과 습도 변화에 따라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체크한 뒤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이다.특히 위험단계인 식중독 지수가 86 이상일 경우에는 3~4시간 내 음식이 상할 수 있으므로 음식물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중독 지수가 51~85일 경우 경고단계로 음식물이 4~6시간 내에 부패하고 지수가 35~50인 경우에는 주의단계로 6~11시간 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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