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명품 한우 브랜드 중 하나인 ‘대관령 한우’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09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강원도 광역 브랜드 ‘하이록 한우’가 장려상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횡성 한우’는 명품 브랜드로 인증받았다.
이와 함께 돼지부문에서는 강원창영농조합법인의 ‘백두대간포크’가 장려상인 농림수산 식품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출품한 5개 브랜드(한우 4종, 돼지 1종) 가운데 4개 브랜드가 입상해 모두 11억 원의 인센티브 자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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