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막걸리 특성 음식에 적용… '맛' 강조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가 이색 '양조장푸드'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들 메뉴는 막걸리 훈증법 또는 막걸리에 숙성시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등 막걸리가 가진 특성을 음식에 적용해 맛과 향뿐 아니라 육질까지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프랜차이즈사업본부 담당자는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규 느린마을양조장&푸드 대형 매장을 연달아 오픈해 우리 술이 지닌 매력을 알릴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며 "직접 양조한 느린마을 막걸리에서 시작된다는 먹을거리 철학을 통해 우리 술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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